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애플(Apple, AAPL) 주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세계 최고의 투자자 중 한 명인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워렌 버핏의 최대 보유 종목 = 애플
버크셔 해서웨이의 2024년 말 기준 보유 종목을 보면, 단연 1위는 애플입니다. 보유 비중은 포트폴리오의 28%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버핏은 애플을 단순한 IT 기업이 아닌 소비자 브랜드 기업으로 보고 투자했다고 밝혔죠.
"애플은 최고의 제품과 고객 충성도를 가진 회사다." – 워렌 버핏
그만큼 버핏은 애플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과 현금 창출 능력에 큰 신뢰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주가 흐름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아래 월봉 차트를 보면, 애플 주가는 지난 5년간 장기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들어 박스권 흐름을 보이며 변동성이 커진 모습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 2020~2021년: 코로나 이후 비대면 수요 확대에 따른 급등
- 2022년: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조정
- 2023~2024년: 실적 성장 둔화 및 지정학적 이슈 반영
2024년 하반기부터는 다시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트럼프 관세 발언과 같은 정치 리스크가 등장하면서 향후 방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단기 저항선 돌파 여부가 중요한 시점이며, 장기 투자자라면 실적과 펀더멘털을 중심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 트럼프 관세 이슈, 애플 주가엔 악재?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60% 수준의 관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애플을 포함한 글로벌 제조 기업들의 주가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주요 부품 생산 및 조립을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관세 강화는 비용 증가 →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내 애플 제품에 대한 반감이 커질 경우 매출 타격도 우려되죠.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부담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애플의 강력한 브랜드와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 최근 5년간 영업이익 변화
애플의 영업이익은 꾸준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성장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2021년은 코로나 이후 아이폰·맥북 수요 폭증으로 급등했지만,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다소 완만해진 모습입니다.
✅ 결론: 지금 애플을 사도 될까?
- 장점
- 워렌 버핏이 인정한 장기 투자 종목
- 글로벌 브랜드 파워, 막강한 현금 흐름
- 자사주 매입과 주주환원 정책 지속
- 단점
- 중국 이슈 및 관세 리스크
- 스마트폰 시장 포화, 신성장 동력의 불확실성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탄탄한 투자처지만,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은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할 매수나 관망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겠네요!
저 또한 관세 리스크를 어느정도 감안하더라도 분할 매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향후 10년뒤 수익을 바라보고 매달 한주씩 매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애플과 함께 테크주중 대장인 엔비디아에 대해 알아보도로고 하겠습니다.
아래는 워렌버핏에 대한 내용이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포스팅 확인 부탁 드립니다.
하락장을 준비한 워렌 버핏, 그리고 ‘가치투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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